▲ 18일 목포 동민영아원 박정애 원장과 영암 소림학교 김시영 교장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동 UASC社의 모하메드 자이툰 씨를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UASC는 지난달 31일 전남 목포 동민영아원과 영암 소림학교를 찾아 TV, 에어컨, 냉장고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모하메드 자이툰 씨는 “선박건조 작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
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ASC는 지난 2013년 현대삼호중공업에 총 11척의 컨테이너선을 발주했으며, 현재 감독관을 현지에 파견해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선주사에서 대신해 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다”며
“UASC사와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2015년 08월 18일)
이전글 | 韓 건설사, 쿠웨이트서 수주 '활발' |
---|---|
다음글 | 최태원 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재가동…사빅과 넥슬렌 제2공장 설립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