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바레인 주요 소식 (2019.2.8. - 2.21.) 2019-02-25

1. 외교정치안보 동향

 

중동 평화안보 이슈 관련 장관급 회의 참석

 

o Khalid 외교장관은 폴란드에서 2.13-14 개최된 중동의 평화와 안보(Summit on Peace and Security in the Middle East) 제하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여 역내 안정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공동 행동을 촉구

 

- Khalid 장관은 금번 회담을 개최한 미국에 대해 역내 안보와 평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역할에 사의를 표명하였으며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란의 테러에 대항하는 바레인의 기여를 높이 평가

 

아울러 Khalid 장관은 Jacek Czaputowicz 폴란드 외교장관과 면담을 통해 양국의 협력 증진과 우호관계 발전방향을 논의

 

하원 자국민 고용 정책 강화 안건 제출


o 5명의 하원은 2.14 공공  민간부분에 걸쳐 자국민의 고용 정책(Bahrainisation) 강화하는 목적의 개정안을하원의장에게 제출

 

 안건을 제출한 하원은 주재국민 실업자가 많은 상황에서 외국인을 고용하여 높은 임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특히 바레인 기업인 걸프항공(Gulf Air)  Alba(알루미늄 제련기업)에서의 보다 많은 자국민 우선 고용 정책을 강조

 

 자국민 고용 정책(Bahrainisation) : 1996 이래 기업내 전체 근로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자국민으로 채용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자국민들의 고용안정  확대를 추구

 

2. 경제사회동향

 

. 2018 취업박람회 성과 보고

 

o Jameel 노동사회개발장관은 2018 7차례에 걸친 취업박람회를 통해 2,652개의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기록을발표하고 금년에는 10차례의 취업박람회를 개최 예정이라고 밝힘.

 

 장관은 2018.1 바레인 여성최고위원회(SCW) 협조 아래 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교육보건,관광 등의 분야의 박람회를 통해 6,299개의 일자리가 제공되었으며 그중 2,652개의 고용 기록을 설명

 

글로벌 연결지수 세계 22 기록

 

종합물류기업인 DHL 세계 16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5 글로벌 연결지수(Global Connectedness Index) 평가에서 바레인의 22 기록하였다고 발표(MENA 지역 3)

 

 조사는 무역자본정보 등의 국제적 흐름을 분석하여 평가되었으며 네덜란드(1), 스위스(3), 벨기에(4) 상위 10개국이 유럽지역 국가이며 MENA 지역은 UAE(5), 이스라엘(17), 카타르(45), 사우디(47), 쿠웨이트(57), 오만(95순임.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바레인 최대 영자일간지 Gulf Daily News 1,625명을 대상으로 소비심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72%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다고 답변

 

금번 설문조사는 SNS 통해 실시되었으며 응답자는 물가상승으로 쇼핑몰 방문  외식을 자제하는  여가문화비를 줄이고 있다고 언급

 

 바레인의 담배  청량음료 과세(2017.12), 휘발유가격 인상(2018.1), 부가가치세 시행(2019.1등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

 

체육의 (2.12) 행사 개최

 

바레인 올림픽위원회가 2.12(국민의 건강한  실현을 목표로 14 바레인 체육의 (Bahrain Sports Day) 개최함에 따라 모든 정부  관련기관 근로자는 오전 근무  부처별 체육행사에 참가.  .

 

출처 주재국 주요 언론

 

 

 

 

 

 

 

주바레인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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