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제30차 아랍연맹 정상회의 (튀니지 개최 준비 동향) 2019-03-29

30차 아랍연맹 정상회의(튀니지 개최 준비 동향)

 

ㅇ 2019.3.31.(일) 제30차 아랍연맹 정상회의(Arab Summit)가 튀니스에서 개최될 예정임.

  - 3.25(월) 지나위(Jhinaoui) 외교장관은 아랍연맹 22개 회원국 중 정상급 참석은 사우디, 요르단 등 10개국에 달한다고 언론에 공개*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요르단, 이집트, 모리타니아, 이라크, 팔레스타인, 지부티, 리비아

 

ㅇ 금번 회의에서는 △제29차 회의 결과(‘다란 선언’) 점검, △예멘・시리아・리비아 통합 및 안정화 이슈, △팔레스타인 문제, △테러리즘 등 현안을 지속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며, 제1차 EU-아랍연맹 정상회의(19.2.24-25, 이집트) 성과에 대한 논의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됨.

 

ㅇ 의장국인 튀니지로서는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역내에서 민주주의가 유일하게 안착된 자국에서 아랍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대내외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함.

   - 지나위 장관은 Jeune Afrique 및 관영통신 TAP 인터뷰를 통해 이번 회의가 자국의 주요 관심사인 리비아 안정화 프로세스를 집중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끝.

 

 

 

 

 

 

주튀니지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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