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튀니지 안보정세(2019.07.12) 2019-07-12

국가비상사태 연장(7.5) 및 튀니스공항 대테러 경계강화 등 안보정세

ㅇ2019년 7월 5일 에셉시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의 1개월 연장안에 서명함.

튀니지 국가비상사태는 대통령 경호원 버스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2015년 11월 24일부터 공포되었으며,이후 계속 연장되어 옴.

 

아울러, 6.27 연쇄자살폭탄 테러 공격 이후 튀니지 당국은 관련 용의자들을 검거조사 중에 있는

(7.11 현재 조사결과 미발표), 튀니지 언론 등에 따르면 군경측은 △10kg 상당폭발물 발견(7.3, 튀니스),

3명으로 구성된 테러조직 일망타진(7.3, 비제르트), △테러 용의자 5명 검거(7.4, 자구안등 대테러 활동을 전개함.

 

한편, 6.27 연쇄자살폭탄 테러 공격 이후 튀니지 당국은 대테러 경계를 강화하였으며특히 튀니스공항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함*.

항공권 소지자에 한해 공항 건물 출입 가능환송 및 환영객들의 건물 진입 불가(건물 외부 대기 장소에 천막 설치  



주 튀니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작성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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