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주이집트한국문화원, 2024년 첫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2024-03-22

처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04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이 지난 2월 28일 이집트 중부에 있는 베니수에프기술대학교(BST)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열었다.

베니수에프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져 있는 이집트 도시이자, 주(州)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베니수에프 주에서 TV와 모니터, 태블릿을 생산하고 있다.

베니스에프 시내에 있는 베니수에프기술대학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대학으로, 많은 학생이 졸업 후 한국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이집트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에서 학생들은 한복을 입어보고, 한국 음식을 맛봤다. 한국 전통놀이도 해 보고, 한국 관광 VR도 경험해 봤다. 한지와 직지를 볼 수 있는 전시회와 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오성호 문화원장은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베니수에프기술대학에서 개최했다. 한국 문화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방 도시를 찾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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