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아랍패션위크, 한국 사무소 개소 2016-02-01



아랍패션위크(Arab Fashion Week)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아랍패션위원회는 중동 중국 전문기업 넥스나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랍패션위원회 한국사무소(Office of the Arab Fashion Council in Korea)를 서울에 처음 오픈했다.

 

아랍패션위크는 국제 규모의 패션행사를 표방하며 지난해 10월 두바이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아랍뿐만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국제무대를 향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주최측인 아랍패션위원회는 "한국 사무소가 동서양을 잇는 패션브릿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한국, 중국, 일본 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적극적 유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문의:아랍패션위원회 한국사무소/02-2088-3888]




출처 : 패션저널 (201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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