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경연장 가득 메운 요르단 관객들 2016-08-02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선정한 K-pop스타의 춤과 노래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작년에 이어 경연장 통로까지 가득 메운 요르단 젊은이들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곡이 나올 때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다. 


이번 요르단 지역예선 1위는 ‘거위의 꿈’을 부른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 샤키르 칸파르(남·21)씨가 차지했다. 


남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은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K-pop 월드 페스티벌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2016.07.31.



출처: 뉴시스(2016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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